노원맛집, 노원주민이라면 모를리 없는 생선구이집 털보고된이 정보2018. 1. 30. 00:15
저는 노원에 살게된지 벌써 15년이 다되어가는데요, 처음 가족들과 노원에서 외식할때 들렀던 털보고된이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당시 이름은 털보고된이가 아니라, 털보네 생선구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어느날부터 털보고된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더군요. 노원에 사는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거의 다 알고있는 백반집인데, 특히 생선구이로 유명한 곳입니다. 점심시간 가면 대기가 있는 편이라서 갈때마다 줄 서 먹었구요, 이번에는 점심시간보다 살짝 일찍 도착해서 10분정도의 짧은 기다림 후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오른쪽에 조리하는 곳이 보이실텐데요, 생선을 밖에서 구워서 가져오시구요, 기다리면서 생선냄새 맡으면 정말 배고픔이 극에 달합니다^^; 그래서 더 맛있는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