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부사관 시험 변경 내용 정리

 

 

2018년 육군부사관 시험 변경사항이 발표 되었습니다. 18년도 시험 응시를 준비하는 지원자라면 놓치지 않고 미리 체크해 두어야겠죠. 18년 1월 1일 부터 적용되는 사항이니 미리미리 준비해 둡시다. 육군부사관은 국가공무원으로 사명감 있는 직업이면서 연금, 복지, 자녀 교육 등의 복지헤택이 장점이어서 취업시장이 어려워 지면서 점점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필기 평가 결과는 2차 평가 대상자 선정에만 반영합니다. 2차 평가에서는 면접 평가가 50점으로 합격에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또한 필기 평가 불합격 기준도 조정이 되었습니다. 총점과 영역별 점수 동시 충족 해야만 합니다.

 

 

필기 시간 시간표가 조정이 되었는데요. 교실 입장 시간이 빨라졌습니다. 기존에 09시에서 현 08:30분으로 변경 되었고 이후 도착한 응시자에게는 시험의 기회가 제한 되니깐 이번 육군부사관 시험 변경 사항에서 실수하면 안되는 부분이겠네요.

 

 

체력평가 기준도 조정되었는데요. 기존에는 체력평가에서 불합격이 있었지만 이번에 변경된 공고문에 따르면 불합격이 폐지 되었고, 등외 즉 등급외로 변경이 됩니다.

 

 

면접 평가는 정부 시책을 반영하여 블라인드 면접을 시행합니다. 블라인드 면접 시행으로 인해 자기 소개서 작성시 출신대학 및 전공, 출신 지역을 쓰면 안됩니다. 면접에서도 출신을 나타내는 제복의 착용이 금지 되었습니다.

 

 

 

육군 부사관 잠재역량 평가 기준을 세분화 하였습니다. 자격증을 수준별 반영 점수에 차등을 두었습니다. 이부분은 모집공고에 따라 조금 변화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상 육군부사관 시험 변경 내용을 확인해 보았는데요. 정부 시책으로 인해 변화가 생기는 점은 앞으로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미리 대비해야할 수 밖에 없으니 잘 적응하셔서 좋은 점수 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