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어린이 요금제 특징

2018. 1. 25. 13:12

베키오 정보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부모이 고민이 시작되죠. 핸드폰을 언제 사줘야 되나도 부모에게 고민을 안기는 문제 인데요. 핸드폰을 사줘도 요금제 때문에 또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어요. 요즘에는 데이터 폭탄 등 갑자기 날라들 청구서 걱정도 되구요. 아이는 아니니깐요. 통신사 마다 비슷한 요금과 서비스를 선보이긴 할텐데요. 그중에서 kt의 어린이 요금제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명칭은 Y주니어 인데요. 만 12세 이하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당연히 부모의 동의가 있어야 되구요. 만 12세 이하면 초등학생까지는 가입된다는 거니깐 아이들 상대로는 딱 맞기는 해요.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고 여기서 제공되는 많은 기능들에 대해 아이는 거부감을 보일거 같아요.

 

 

요금은 부가세 포함 19,800원이구요. 부모를 위한 3가지 안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안심데이터, 지정2회선 통화무제한, 생활안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제목만 봐도 대충 어떤 서비스인지 감이 오긴 하는데요. 상세하게 내용을 알아보아야 겠죠.

 

 

 

 

데이터 안심의 특징은 아이들이 잘못해서 데이터를 다 쓰더라도 안심테이터를 제공하는 점이에요. 이 기능이 가장 중요한것 같은데요. 기본 900MB제공 데이터를 다쓰면 최대 속도400kbps로 데이터를 무제한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추가 과금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을 사주기로 결정했다면 고민은 크게 두가지자나요. 기본 요금을 절약하는 것과 데이터등 추가 과금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하는것이죠.

 

 

 

또한 kt 휴대폰 지정 2회선 무제한 통화를 제공하기 때문에 데이터가 아니더라도 급한 일이 있을시 요금과 관계없이 가족과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엄마 아빠와 무제한 통화를 할 수 있다면 아이와 부모입장에서 도움이 되겠죠.

 

 

마지막으로 생활 안심 서비스인데요. 자녀의 위치 조회가 가능해서 어디에 있는지 파악가능해서 혹시나 모를 위험 상황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해 차단 기능을 통해서 스마트폰으로 필요 없는 기능의 사용을 미리 막을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마지막 요약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월정액은 부가세 포함 20,000원 이라고 기억하는게 편하겠죠. 그리고 본문에 언급 안됐었던 문자가 일 200건이 제공 되고 있구요. 나머지는 다 설명했던 거지만 한번 더 확인 하세요. 이상 kt 어린이 요금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