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추천으로 천하일미 전통떡갈비와 매콤떡갈비를 구입했어요.

사실 홈쇼핑 제품이라 대량구매를 해야하는 부담이 있었으나,

주변에서 맛있다는 분들이 많아서 믿고 구입했습니다.

 

 

 

 

천하일미 전통떡갈비는 냉부의 이원일쉐프의 이름을 걸고 하는 제품입니다.

사실 사진처럼 떡갈비가 아주 두꺼운 편은 아니었지만요 ㅋ

 

 

사실 쉐프의 떡갈비이다 보니 기존 연예인들이 이름걸고 나와서 하는 제품보다는 퀄리티가 좋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이 확실히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 이야기외에도 블로거들은 어떤생각을 하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별로라는 사람들도 많았던걸 보면서 저는 기대없이 먹어보기로!

 

 

 

냉동실에서 바로 꺼낸 천하일미 젙통떡갈비의 비주얼은 이렇습니다.

이상태로 구우면 잘 안익을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해동은 필요합니다.

미리 꺼내두시거나, 전자렌지 해동기능을 이용해서 얼려있는 제품을 녹여주세요

 

 

보시면 얼린 상태에서 떡갈비 위에 기름이 얼어있는걸 보실 수 있으실꺼에요!

 

 

 

 

이번엔 연예인 홍석천이지만 쉐프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매콤떡갈비도 오픈해봅니다.

 

 

조리방식은 전통떡갈비와 동일한데요,

살짝 해동한 떡갈비를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3~4분정도 앞뒤로 뒤집어가며 익혀주시면 됩니다.

 

 

매콤떡갈비는 전통떡갈비보다 색깔이 약간 붉은 편이죠?

맛과 재료의 차이가 있겠지만 얼린 떡갈비의 상태는 비슷해보입니다.

 

 

사이즈는 성인 여성 손바닥만한 사이즈? 라고 보시면 되구요!

저는 남편하고 4개 구워서 먹었는데 반찬으로 먹으면 좀 남는 양이라고 할까요?

어떤 분들은 밥반찬 보다는 저녁으로 술안주로 드시는 분들도 있으시더라구요.

 

 

 

이제 살짝 해동한 떡갈비를 살짝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올려 구워봅니다.

기름이 있어서 후라이팬이 필요없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저희는 정석대로 요리합니다.

 

 

저희 남편이 구워준 홈쇼핑 떡갈비!

제법 잘구워서 칭찬해줬어요~

거의 타지도 않고 노릇노릇 잘 구워진것이, 앞뒤로 부지런히 뒤짚어준것 같더라구요.

 

 

먹기좋게 잘라서 밥반찬으로 먹었는데

제일 중요한 맛평가를 하자면 전통떡갈비도, 매콤떡갈비도 둘다 저는 맛있었습니다.

아이들과 나들이 도시락으로도 좋을것 같구요,

저녁에 술안주로도 채소와 볶아서 드시면 괜찮을듯 하네요.

 

 

대량구매해서 냉동실에 잘 쌓아두고 먹으려하니 저희집은 금방 먹을것 같습니다.

홈쇼핑 뿐 아니라 소셜커머스 통해서도 구입이 가능한것 같아요!

저희는 종종 밥반찬으로, 안주로 떡갈비 즐길 예정이네요~

리뷰 참고해보시라고 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