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에 있어서 자신의 점수를 미리 계산하고 관리하는것 만큼 중요한 것도 없을텐데요. 좋은 아파트를 보는 눈을 가졌더라도 자신의 가점이 부족하면 그동안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죠. 작년에 청약에 성공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드릴께요. 아파트 청약은 가점을 보고 뽑는 점수제와 추첨으로 이뤄지는데 요즘은 정부 정책이 청약 점수에 더 많은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청약 점수를 계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청약가점 계산기를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회원 로그인이나 기타 절차 없이 간단하게 정보만 입력해주면 자동으로 점수를 계산해주네요. 무척 편리하구. 당장에 청약이 없어도 자신의 점수를 파악하는 것과 더불어 보완할 점수를 파악하는데요 무척 용이합니다. 청약가점 계산기를 이용하는 가정 편리한 방법은 국민은행을 제외한 대부분의 청약이 이용하는 APT2U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입니다.

 

 

 

 

APT2U에 접속하면 메인화면에서 메인이미지 하단 부분 우측에 청약가점 계산하기라는 영역이 있습니다. 물론 앞에서 언급한것처럼 어떠한 회원가입이나 공인인증서 로그인 절차가 필요하지 않으니 간단하게 접속해서 바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사이트에 접속하셨다면 붉게 테두리 친 청약가점 계산하기를 클릭해주세요.

 

 

첫번째 항목은 주택 소유 여부를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주택 소유여부에 따라 청약 순위가 달라지니깐 당연히 가장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부분인데요. 청약에서 1순위 인지 아닌지는 가장 기본이지만 젤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더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부분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인데요.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으로 가점 뿐만 아니라 청약에 관한 모든 사항의 기준일이 되므로 꼭 청약전에 챙겨야 하는 부분입니다. 통장 금액이라든지 주소라든지 모든 부분이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으로 확정됩니다.

 

 

 

 

그 다음으로 무주택 기간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무주택 기간은 기간에 따라 편차가 큰 부분이고 무주택 기간 산정에 있어서도 달라지므로 꼭 적용기준을 살피셔야 되요. 만약 이부분을 신경안쓰고 대충 입력했다가 어려운 청약에 성공하고도 부정당계약으로 청약이 취소가 될 수 도 있습니다. 부정당계약으로 되는 기준이 꼭 무주택 기간만 있는건 아니고 모든 항목을 잘못 입력하거나 청약 조건을 잘못 파악해서 생길 수 있지만 특히나 무주택 기간은 적용기준이 헷갈리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신경을 쓰셔야 한다는 것..

 

 

 

무주택 기간을 입력했다면 부양가족수 인데요. 이부분은 비교적 간단하니깐 입력해 주시면 되요. 청약에 있어서 가점이 가장 큰 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청약을 위해서 일부러 부양가족을 증가 시키기 위한 노력이 있어야되요. 정부의 방향에 발맞춰 아기를 많이낳는것도 방법이구요. 부모님도 열심히 모시면 이부분 가점이 크게 늘어서 청약 점수에 엄청 유리하답니다.

 

 

 

 

마지막으로 청약 통장을 꺼내시고 가입일을 입력해 주시면 대부분의 과정이 끝납니다. 이 부분 때문에 청약 통장을 빨리 만드셔야 한다는 거죠. 사실 청약 1순위 만드는거는 누구나 금방 가능한 거구. 결국은 청약가점 싸움인데 1점이 아쉬운 상황이니깐요. 저는 대학 입학하면서 만들어서 조금씩 꾸준히 부었거든요. 가입일은 1년에 1점 정도에 그치지만 그래도 빨리 만드셔야 한다는거 아시겠죠?

 

 

가점을 모두 입력하고 계산하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이렇게 점수가 뜹니다. 저는 임의로 입력해 본건데요. 청약의 열기에 따라서 당연히 당첨되는 가점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점수를 잘 알고 있어야 적절하게 청약 통장의 사용여부를 결정하거나 부족한 점수를 알수있어요. 미리미리 자신의 가점에 신경 쓰셔서 꼬옥 내집마련이나 투자에 성공하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