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삼재띠는 2023

2023. 3. 2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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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삼재띠

 

 

전 국민의 1/4이 삼재띠에 해당한다고 해도, 안 좋은 일이 연속되면 삼재띠를 고민하는 일들이 있는데요. 경험적으로 삼재에 좋지 않은 경험을 하게 되면, 매번 삼재띠가 될 때마다 조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올해 삼재띠를 알아보고, 주의할 점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2023년은 계묘년으로 토끼의 해라고 해요.

 

올해 삼재띠는 원숭이, 쥐, 용띠가 해당한다고 하는데요. 2022년부터 삼재가 시작되어서 2024년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삼재띠에 해당하면 3년간 조심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죠. 올해 삼재띠는 둘째해에 해당하는 삼재이고, 내년까지 삼재로 고생할 수 있는데요. 원숭이, 쥐, 용띠는 내년까지 조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삼재띠는 민속 신앙으로 3가지 종류의 재난을 경험할 수 있다는 이론인데요. 무기로 인한 위험인 도병재, 전염병에 걸리는 역려재, 배고픔을 겪는 기근재가 있고요. 현대적인 의미로는 자동차 사고처럼 상해를 도병재, 수술, 시술처럼 병원 신세를 져야 하는 역려재, 재산과 관련된 금적전인 위험인 기근재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올해 삼재띠는 작년부터 이어졌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삼재 첫해는 들어온다는 의미로 입삼재, 둘째 해는 눌러 있다는 뜻으로 눌 삼재, 마지막 해는 끝나간다는 의미로 날삼재로 구분하고요. 보통 삼재 첫 해인 입삼재가 제일 위험하다는 해석이 많고, 간혹 날삼재를 더 조심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2023년에 올해 삼재띠에 해당한다고, 새로운 시도나 도전을 멈추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요. 삼재띠 극복하는 법을 알아보면, 새로운 도전을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삼재가 나쁜 일만을 가지고 있지 않으니, 새로운 삶을 추구하면서 변화를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삼재띠는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서만 믿는 경향이 있는데요. 전 국민의 25%가 삼재에 해당하고, 나쁜 일이 찾아온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삼재가 아닌 사람에게 좋은 일만 생기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올해 삼재띠는 늘 그렇듯, 9년마다 찾아오고 3년 주기로 반복되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올해 삼재띠를 이야기해보았는데요. 원숭이, 쥐, 용에 생일이 해당한다면, 24년까지 삼재띠라는 점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고요. 아홉수와 삼재가 겹치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좋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