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멤버십을 이용하다 보니, 자연스레 뚜레쥬르를 많이 이용하게 되더군요.

1달에 1번 이용할 수 있는 더블할인 혜택을 주로 뚜레쥬르에서 사용하는데요

12월 마지막 더블할인으로 카페모카 롤케익을 구입했습니다.

정가는 10,000원 입니다!

 

 

 

 

어릴때는 롤케익이 맛있다는 생각을 별로 안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입맛이 바뀌는건지, 아니면 정말 맛있어진건지..

부드러운 롤케익에 커피한잔이 그리 좋더라구요.

게다가 이번에 구입한 맛이 카페모카롤이다 보니 맛도 좋아서 우유와 먹어도 맛있네요.

 

 

 

카페모카롤이라 그런지 커피분말, 원두분말, 액상커피, 에스프레소향 등

커피관련 추출물이 적은 비중이지만 차지를 하고 있군요!

 

 

저는 10일에 구입해서 사진찍었는데요,

롤케익은 생각보다 유통기한이 길지 않아요.

그래서 먹을만큼 잘라두고, 바로 못먹을땐 냉동실에 얼려놨다가 주말 저녁에 자연스럽게 해동해서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고급스러운 비주얼의 뚜레쥬르 롤케익.

선물로 주거나 받아도 좋을것 같아요!

보통은 선물로 받거나 하면 먹던 롤케익이었는데 이제는 좋아하다 보니 직접 사먹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카스테라, 파운드케익, 스펀지케익 등 다양한 형태의 롤케익이 있는데요

저는 그 중 카페모카롤이 제일 좋더라구요!

 

 

기본적으로 롤케익 안에는 이렇게 커팅용칼이 들어있는것 아시죠?

카페모카롤 종이케이스 밑에 들어있어요.

 

 

 

오픈 절취선을 따라 쉽게 열어주면 됩니다.

옛날에는 절취선 자체도 불편했는데 요즘엔 참 편하네용~

 

 

첫 시작이라 크림이 많이들어있진 않지만

안쪽으로 잘라보면 카페모카 향기가 솔솔나는 크림이 많이 들어있더군요.

 

 

뚜레쥬르 롤케익 커팅해서 바로 커피한잔으로 점심과 저녁사이에 맛있는 간식타임을 가졌네요.

종종 부드러운 케익이 먹고싶을때, 롤케익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