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오랜만에 한번 가보고 싶은데 줄서는게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출발하기도 전에 2시간 넘게 줄서서 타는 모습이 그려지구요. 예전에는 일찍가서 예약하는 시스템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것도 없어졌구요. 그나마 가장 좋은 방법이 에버랜드 큐패스 인데요. 이것도 이제는 구하기가 어려워 졌습니다.
에버랜드 큐패스는 최근에 이벤트성으로 많이 바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에 따라 큐패스를 끼워서 홍보성으로 판매를 하더라구요. 작년에는 주토피아패키지, 익스트림 패키지를 구매했을때 큐패스를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코스터 위크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코스터위크를 통해서 스마트예약을 한 중, 고, 대학생에게 선착순으로 큐패스를 증정하고 있습니다. 기존 요금인 54,000원에서 30,000원으로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고 있구요. 기간은 2/14~2/28, 3/1~3/15일까지 큐패스 내용이 조금 바뀌구요.
코스터 위크는 이렇게 스릴 난이도에 따라 미션 코스를 짜고 탑승인증 스탬프를 모으면 꽝없는 경품을 준다고 합니다.
에버랜드 큐패스를 다시한번 정리하면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는 방법은 기간별로 정해진 프로모션 중에 하나인 티켓을 구매하는 방법입니다. 그외에도 이벤트성으로 게임을 다운 받거나, 삼성생명에서 상담을 하고 큐패스를 받을 수 있구요. 어플을 받아서 구매할 수 있는데요. 이런 것은 스팟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어서 구매하기가 어려워 졌습니다.
Q-PASS를 이용할때도 Q-PASS자체 줄은 서야 되서 대기시간이 발생할 수 있고 지정된 기종에서만 탑승 가능합니다. 예전처럼 폭넓게 적용됐음 하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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